24시간 괴롭힘.
SNS, 사이버 폭력.
[365일, 24시간 계속되는 괴롭힘]
부모세대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도 집에 오면 물리적, 심리적으로 분리될 수 있었지만, 요즘은 SNS로 계속 연락을 하면서 24시간 끊이지 않는 괴롭힘이 이어집니다.
[낙인효과]
SNS에 증거가 남고 널리 퍼지면, 낙인이 찍혀 진학을 해도 새로운 괴롭힘이 이어집니다. 청소년기의 특징 중 하나인 또래집단 형성(무리를 짓는 것). 이것 때문에 동참하지 않으면 혹시 나도 괴롭힘이나 따돌림을 당할까봐 낙인이 찍힌 아이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거나, 괴롭힘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[낮은 서열의 반복]
친구들 사이에서도 보이지 않는 서열이 있는데 피해자는 낮은 서열을 반복 경험하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각인이 남아 평생의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.
학교폭력. 반드시 제대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합니다.